팔라우에 가면 2 ?
수은
2006.02.28 16:36
7,421
0
본문
2006 2/23일 목요일(둘째날)
모닝콜 소리에 눈을 뜨며 정말이지 자알 자따는 생각을 해따
오늘은 바로바로 그유명한 불루홀 가는날!
룰루랄라 아침식사를 하러 나가따
근데,,,,우리팀들 상태가 영 안조아 보여따
진실팀 사장님 귀 아파 안 하신다 하시고 하이사님도 귀가아프고
이강사님도 썩 조은상태 아닌거 같고
돌아가며 사이조케 아픈거 가따
담은 내차롈까?
1.BLUE CORNER(첫번째 다이빙)
BT:43분
Depth: Max 21.5미터 Average11미터
Temperature:28도
Visibility:보통
2.BLUE HOLE(두번째 다이빙)
BT:45분
Depth: Max 13.8미터 Average9.8미터
Temperature:28.5도
Visibility:매우 조음
3.NEW DROP OFF(세번째 다이빙)
BT:52분
Depth: Max 29미터 Average15미터
Temperature:28도
Visibility:조음
첫번째 블루 코너는 그 자체가 넓은 바다속 도로를 보는듯 해따,,,
정말 놀랄건!
정말로 너무나 많은 다이버들이 같이 있다는 거다
정말 넓구 광활하다는 느낌이 들어따
땅이나 바다나 명소는 다 북적 거린다
상어두 보구 버펄로 피쉬도 보구 스피뤼루나 피쉬도보구
사진찍기 바쁘신 이강사님
동영상을 찍는 윤강사님,,,
뒤에 있는 윤강사님을 쫓아 가다보니 순식간에 사라지셨다
연기가 되서 사라지듯 말이다,,,
난 길을 잃었구 우리팀을 잃었다
정말이지 순간 이여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어떡해 나 어떡해
버디를 잃은 마음을 첨 경험해따,,, 내탓 이지만,,
날버리고 간거 가따
하지만 내가 딴청을 팔아따,,,
울고싶은 순간에 유미꼬(빽 가이드)가 내게 손짓을 한다
휴~~유 살아따
조은 경험은 해쓰나 강사님한테 혼날거 가따는 생각을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출수-_-
두번째 불루홀은 정말 말 그대로 푸른빛 작은 세상을
열고 들어가는 기분 이여따
묘한 공포감과 함께 환상적인 푸른빛,,,,
위에서 쳐다본 맑고 푸른빛의 작은 홀
밑에서 쳐다본 작은홀에 비친 태양빛,,,,
언어로는 형용하기 너무 힘든 씨츄에이션이다
무엇엔가 홀리는 듯한 기분
누구나가 다 신처럼 보이는 포인트다
HOLE 이라는 생각에 긴장을 하나보다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흥분하는 날 발견한다
침착하구 즐기쟈,,,캄다운,캄다운
흥분을 하고 코로 숨을쉬니 마스크가 뿌여케 되어따
입수한지 22분빢에 안됐는데 40바 남았다
미치게따,,,,이런 중요한 포인트, 중요한 순간에
꼭 티를내요,,티를,,,
다시금 호흡에 중요성과 마음에 안정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두땡크를 하고보니 배도 많이 고푸구 힘들어따
점심을 먹고 하지않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우린 또
들어가따,,,,
국내식 전투 다이빙
역쉬 한국인의 체력은 넘버원이야!
세번째 내가 조아하는 월 다이빙
이글 레이를 너무나 집중적으로 보구 이쓰려니
운동량이 적어서 인지 부들부들 온몸이 떨려와따
아고 시원해라,,,,
제자리에서 맨손체조두 해보구 괜히 빨리 와따가따 해보구
다들 이글 레이 삼매경에 빠져이쓸때
난 혼자 사진찍는 연습(사진기 없이 손동작)도 해보구
혼쟈 자알 놀아따
배위에서 식사를 너무 마니드신 큰언니 분은 체해따 하시고
하이사님 피고름 난다 하시며,,,,다들 안조아 보여따
궁전식당에서 된장찌게를 간단히 머꼬
너무 빨리 들어온 탓일까 나도 슬슬 체끼가 생기더니,,,,,
끝내 새볔에 간단한 체내림 시술을 하고 자리에 누워따
다른 사람들도 서로의 퀘유를 빌며 일직 자따
몸상태는 안조아쓰나 기분이 참 조아따
그토록 보고싶던 곳을 가본 흥분에 잠이 잘 오질 않는다
2006 2/24일 금요일(셋째날)
3일밤을 같이 머꼬 자고 한물에서 놀구,,,,
이제는 거의 한식구가 되어,,,,남의팀 흉도보구 우리만 만타 봤따꾸
잘난척두 하구,,,환상의 팀이 되어버려따
한국가서 안보면 허전할거 같은 생각마져 든다
특히 하이사님 한유머 하셔서,,,
정말 투어 내내 웃다가 와따
윤강사님과 이강사님 살좀 빼야 된다면서 배나와서 8자로 걷는 걸음걸이가
도마뱀이 서서 걷는거라며 흉내를 내시면서 날 웃다가 울게 만드셔따
토욜날은 관광을 할 예정이어서 오늘이 마지막 다이빙 하는 날이 되어따
1.SIAES TUNNEL(첫번째 다이빙)
BT:39분
Depth: Max 33.2미터 Average 13.8미터
Temperature:27.6도
Visibility:부분 조음
2.SIAES CORNER(두번째 다이빙)
BT:52분
Depth: Max 23.1미터 Average 11.4미터
Temperature:28.9도
Visibility:보통
3.ULONG CHANNEL(마지막 다이빙)
BT:50분
Depth: Max 17.4미터 Average 8.5미터
Temperature:29.6도
Visibility:조음
첫번째 씨에스터널의 어두움이 날 또 긴장시킨다
음산하면서도 꾀 넓은 터널을 지나치는 스릴도 꽤 괜챤타
분위기를 보니 나만 겁내 하는것 같고 다들 즐기는 분위기다
모두가 다 친해져서 나만 보면 O.K싸인을 날려 주신다
나도 정신없이 O.K싸인을 날린다
고맙다,,,모두가,,,나의 보호자가 된기분,,,완전 흐믓^^
게이지를 보니 5분만에 50바를써따
뭐가 OK이야 낫 오케이지!
워낙두 게이지를 자주보는 난데 정말 깜*짝* 놀라따
고장난줄 아라따,,,,너무 챙피해 버디에게 얘기두 못하게따
그때 옆으로 지나가는 테크니컬 딮다이빙을하는 다이버들을 보아따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며 하이를 해따
2탱크를 지고 1탱크를 안고 와```우``` 정말 경외 스럽다
수중침투 영화속 주인공 가따
다이빙 열씨미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따
탄력받고 올라와따
두번째 씨에스 코너 에서는 약간의 조류가 이써서
난 열씨미 핀질을하며 일행을 따라 다녀따
근데 물고기들은 총알을 타고 나르는듯 너무너무 빨라따
그러다 난 곰치를 발견해따
두눈을 부릅뜨고 째려보아따,,,,,,왜냐면 난 곰치가 너무 싫타
작고 삼각형인 이빨,퉁퉁한 미역같은 몸통
이강사님이 놀란 표정으로 날 쳐다보신다
왜 그러시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곰치가 그러케 무서운 물고기인줄 몰라따
어떤 다이버는 발목두 잘리구 손목두 잘리구,,,,그러타 한다
손가락이 짤렸으면 삼손이로 다이빙을 할뻔해따
삼손이가 되면 하이사님 말씀이 장애 할인 해준다 하신다,,,,,
웃을때가 아니여따 내가 삼손이가 될뻔 해따
"우리모두 조심 합시다"
곰치는 아주 무서운 물고기 입니다
무식하면 용감 하다더니 용감한 다이버! 바로 나!
팔라우 마지막 다이빙 우롱채널
쌍을 지어 노니는 화이트팁 상어와
물고기들이 인상적 이여따,,,
한 무리가 아니고 쌍을지어 다니는 상어는 무섭지도 공포 스럽지도 않아따
물고기도 인간만큼 사랑 표현이 리얼한거 가따
아까의 휴유증일까,,,,갑자기 허벅지에 쥐가난다
너무 용을쓰구 요령없는 핀질을 해서일까?
발목이 똑 부러질거 가따,,,,
난 그날 그시간 이후 이강사님의 팔짱을 끼구 시체놀이를 해따
둥둥둥,,,시체놀이,,,둥둥둥,,,,시체놀이
출수 하기전 마지막이란 아쉬움에 호흡기를 0바까지 빨아도 보구
입수 연습도 해보며 괜히 늦게 올라와따,,,,
내 맘속엔 이미 팔라우에 바다가 그리워 지기 시작 해따,,,,,
다들 그러하진 않켔지만 몸풀려 할만하면 꼭 올날이 되어온다
한달 정도 이쓰면 여한이 없겠다,,, 지겨울까? 아니지,,,안지겨울꺼야,,,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을 하며 장비를 어깨에 두루구 샾으로 돌아와따
아리랑 식당 에서 매운탕과함께 각종 주류를 더불어 아주 만나게들 드신다
술은 또 술을 부르고 난 시원한 콜라를 그리며 시간이 지난다
다들 너무도 잘들 드시고 행복해 하신다
그러는 순간에 아무도 모르게 그분이(주신)윤강사님에게 오셔따
진실혹은 거짓팀 모두가 윤강사님을 이뻐라 하셔서 정말루
너무너무 많은 술을 권하셨다
20대 아니냐는 말에 탄력 받으셔서 술이 술술 들어 가신거 가따
평소 내성적이라 생각해떤 윤강사님이 변신중 이셔따,,,,,
아주 천천히 말이다,,,,,,,아고 무시라
기분이 모두 업된 우리팀은 차를타고 노래방으로 향해따
방으로 들어간 우리는 한국노래에 심취해 놀기 시작 했는데
윤강사님이 완전한 변신끝에 땐쓰의 화신으로 그것도
DID땐스의 화신이 되셔따
같이 가신 모든 팀원들 모두 모두 즐거워하며 3차를 위해 호텔로 돌아와따
다시 한방에 모여 술파티는 계속되구 그분(주신)은 아주 은밀히
우리 모두에게 찾아 오셔따,,,,,,
다들 혀가 풀리며 각자의 얘기로 수선 스러울때쯤 그분은 윤강사님을
조용히 재우셨다
다음날 들어보니 그분이 새볔까지 윤강사님 곁에 계시어
침대에서 몇번씩 떨어져따고 하신다.
그래도 윤강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다 우리팀을 위한 써비스라 생각하니,,,너무 고맙다 진짜로.
ps)쓰다보니 후기가 너무 길어짐니다.
추억이 너무 많기에 ,,,
곧 마무리 하게씀니다^^
모닝콜 소리에 눈을 뜨며 정말이지 자알 자따는 생각을 해따
오늘은 바로바로 그유명한 불루홀 가는날!
룰루랄라 아침식사를 하러 나가따
근데,,,,우리팀들 상태가 영 안조아 보여따
진실팀 사장님 귀 아파 안 하신다 하시고 하이사님도 귀가아프고
이강사님도 썩 조은상태 아닌거 같고
돌아가며 사이조케 아픈거 가따
담은 내차롈까?
1.BLUE CORNER(첫번째 다이빙)
BT:43분
Depth: Max 21.5미터 Average11미터
Temperature:28도
Visibility:보통
2.BLUE HOLE(두번째 다이빙)
BT:45분
Depth: Max 13.8미터 Average9.8미터
Temperature:28.5도
Visibility:매우 조음
3.NEW DROP OFF(세번째 다이빙)
BT:52분
Depth: Max 29미터 Average15미터
Temperature:28도
Visibility:조음
첫번째 블루 코너는 그 자체가 넓은 바다속 도로를 보는듯 해따,,,
정말 놀랄건!
정말로 너무나 많은 다이버들이 같이 있다는 거다
정말 넓구 광활하다는 느낌이 들어따
땅이나 바다나 명소는 다 북적 거린다
상어두 보구 버펄로 피쉬도 보구 스피뤼루나 피쉬도보구
사진찍기 바쁘신 이강사님
동영상을 찍는 윤강사님,,,
뒤에 있는 윤강사님을 쫓아 가다보니 순식간에 사라지셨다
연기가 되서 사라지듯 말이다,,,
난 길을 잃었구 우리팀을 잃었다
정말이지 순간 이여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어떡해 나 어떡해
버디를 잃은 마음을 첨 경험해따,,, 내탓 이지만,,
날버리고 간거 가따
하지만 내가 딴청을 팔아따,,,
울고싶은 순간에 유미꼬(빽 가이드)가 내게 손짓을 한다
휴~~유 살아따
조은 경험은 해쓰나 강사님한테 혼날거 가따는 생각을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출수-_-
두번째 불루홀은 정말 말 그대로 푸른빛 작은 세상을
열고 들어가는 기분 이여따
묘한 공포감과 함께 환상적인 푸른빛,,,,
위에서 쳐다본 맑고 푸른빛의 작은 홀
밑에서 쳐다본 작은홀에 비친 태양빛,,,,
언어로는 형용하기 너무 힘든 씨츄에이션이다
무엇엔가 홀리는 듯한 기분
누구나가 다 신처럼 보이는 포인트다
HOLE 이라는 생각에 긴장을 하나보다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흥분하는 날 발견한다
침착하구 즐기쟈,,,캄다운,캄다운
흥분을 하고 코로 숨을쉬니 마스크가 뿌여케 되어따
입수한지 22분빢에 안됐는데 40바 남았다
미치게따,,,,이런 중요한 포인트, 중요한 순간에
꼭 티를내요,,티를,,,
다시금 호흡에 중요성과 마음에 안정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두땡크를 하고보니 배도 많이 고푸구 힘들어따
점심을 먹고 하지않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우린 또
들어가따,,,,
국내식 전투 다이빙
역쉬 한국인의 체력은 넘버원이야!
세번째 내가 조아하는 월 다이빙
이글 레이를 너무나 집중적으로 보구 이쓰려니
운동량이 적어서 인지 부들부들 온몸이 떨려와따
아고 시원해라,,,,
제자리에서 맨손체조두 해보구 괜히 빨리 와따가따 해보구
다들 이글 레이 삼매경에 빠져이쓸때
난 혼자 사진찍는 연습(사진기 없이 손동작)도 해보구
혼쟈 자알 놀아따
배위에서 식사를 너무 마니드신 큰언니 분은 체해따 하시고
하이사님 피고름 난다 하시며,,,,다들 안조아 보여따
궁전식당에서 된장찌게를 간단히 머꼬
너무 빨리 들어온 탓일까 나도 슬슬 체끼가 생기더니,,,,,
끝내 새볔에 간단한 체내림 시술을 하고 자리에 누워따
다른 사람들도 서로의 퀘유를 빌며 일직 자따
몸상태는 안조아쓰나 기분이 참 조아따
그토록 보고싶던 곳을 가본 흥분에 잠이 잘 오질 않는다
2006 2/24일 금요일(셋째날)
3일밤을 같이 머꼬 자고 한물에서 놀구,,,,
이제는 거의 한식구가 되어,,,,남의팀 흉도보구 우리만 만타 봤따꾸
잘난척두 하구,,,환상의 팀이 되어버려따
한국가서 안보면 허전할거 같은 생각마져 든다
특히 하이사님 한유머 하셔서,,,
정말 투어 내내 웃다가 와따
윤강사님과 이강사님 살좀 빼야 된다면서 배나와서 8자로 걷는 걸음걸이가
도마뱀이 서서 걷는거라며 흉내를 내시면서 날 웃다가 울게 만드셔따
토욜날은 관광을 할 예정이어서 오늘이 마지막 다이빙 하는 날이 되어따
1.SIAES TUNNEL(첫번째 다이빙)
BT:39분
Depth: Max 33.2미터 Average 13.8미터
Temperature:27.6도
Visibility:부분 조음
2.SIAES CORNER(두번째 다이빙)
BT:52분
Depth: Max 23.1미터 Average 11.4미터
Temperature:28.9도
Visibility:보통
3.ULONG CHANNEL(마지막 다이빙)
BT:50분
Depth: Max 17.4미터 Average 8.5미터
Temperature:29.6도
Visibility:조음
첫번째 씨에스터널의 어두움이 날 또 긴장시킨다
음산하면서도 꾀 넓은 터널을 지나치는 스릴도 꽤 괜챤타
분위기를 보니 나만 겁내 하는것 같고 다들 즐기는 분위기다
모두가 다 친해져서 나만 보면 O.K싸인을 날려 주신다
나도 정신없이 O.K싸인을 날린다
고맙다,,,모두가,,,나의 보호자가 된기분,,,완전 흐믓^^
게이지를 보니 5분만에 50바를써따
뭐가 OK이야 낫 오케이지!
워낙두 게이지를 자주보는 난데 정말 깜*짝* 놀라따
고장난줄 아라따,,,,너무 챙피해 버디에게 얘기두 못하게따
그때 옆으로 지나가는 테크니컬 딮다이빙을하는 다이버들을 보아따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며 하이를 해따
2탱크를 지고 1탱크를 안고 와```우``` 정말 경외 스럽다
수중침투 영화속 주인공 가따
다이빙 열씨미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따
탄력받고 올라와따
두번째 씨에스 코너 에서는 약간의 조류가 이써서
난 열씨미 핀질을하며 일행을 따라 다녀따
근데 물고기들은 총알을 타고 나르는듯 너무너무 빨라따
그러다 난 곰치를 발견해따
두눈을 부릅뜨고 째려보아따,,,,,,왜냐면 난 곰치가 너무 싫타
작고 삼각형인 이빨,퉁퉁한 미역같은 몸통
이강사님이 놀란 표정으로 날 쳐다보신다
왜 그러시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곰치가 그러케 무서운 물고기인줄 몰라따
어떤 다이버는 발목두 잘리구 손목두 잘리구,,,,그러타 한다
손가락이 짤렸으면 삼손이로 다이빙을 할뻔해따
삼손이가 되면 하이사님 말씀이 장애 할인 해준다 하신다,,,,,
웃을때가 아니여따 내가 삼손이가 될뻔 해따
"우리모두 조심 합시다"
곰치는 아주 무서운 물고기 입니다
무식하면 용감 하다더니 용감한 다이버! 바로 나!
팔라우 마지막 다이빙 우롱채널
쌍을 지어 노니는 화이트팁 상어와
물고기들이 인상적 이여따,,,
한 무리가 아니고 쌍을지어 다니는 상어는 무섭지도 공포 스럽지도 않아따
물고기도 인간만큼 사랑 표현이 리얼한거 가따
아까의 휴유증일까,,,,갑자기 허벅지에 쥐가난다
너무 용을쓰구 요령없는 핀질을 해서일까?
발목이 똑 부러질거 가따,,,,
난 그날 그시간 이후 이강사님의 팔짱을 끼구 시체놀이를 해따
둥둥둥,,,시체놀이,,,둥둥둥,,,,시체놀이
출수 하기전 마지막이란 아쉬움에 호흡기를 0바까지 빨아도 보구
입수 연습도 해보며 괜히 늦게 올라와따,,,,
내 맘속엔 이미 팔라우에 바다가 그리워 지기 시작 해따,,,,,
다들 그러하진 않켔지만 몸풀려 할만하면 꼭 올날이 되어온다
한달 정도 이쓰면 여한이 없겠다,,, 지겨울까? 아니지,,,안지겨울꺼야,,,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을 하며 장비를 어깨에 두루구 샾으로 돌아와따
아리랑 식당 에서 매운탕과함께 각종 주류를 더불어 아주 만나게들 드신다
술은 또 술을 부르고 난 시원한 콜라를 그리며 시간이 지난다
다들 너무도 잘들 드시고 행복해 하신다
그러는 순간에 아무도 모르게 그분이(주신)윤강사님에게 오셔따
진실혹은 거짓팀 모두가 윤강사님을 이뻐라 하셔서 정말루
너무너무 많은 술을 권하셨다
20대 아니냐는 말에 탄력 받으셔서 술이 술술 들어 가신거 가따
평소 내성적이라 생각해떤 윤강사님이 변신중 이셔따,,,,,
아주 천천히 말이다,,,,,,,아고 무시라
기분이 모두 업된 우리팀은 차를타고 노래방으로 향해따
방으로 들어간 우리는 한국노래에 심취해 놀기 시작 했는데
윤강사님이 완전한 변신끝에 땐쓰의 화신으로 그것도
DID땐스의 화신이 되셔따
같이 가신 모든 팀원들 모두 모두 즐거워하며 3차를 위해 호텔로 돌아와따
다시 한방에 모여 술파티는 계속되구 그분(주신)은 아주 은밀히
우리 모두에게 찾아 오셔따,,,,,,
다들 혀가 풀리며 각자의 얘기로 수선 스러울때쯤 그분은 윤강사님을
조용히 재우셨다
다음날 들어보니 그분이 새볔까지 윤강사님 곁에 계시어
침대에서 몇번씩 떨어져따고 하신다.
그래도 윤강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다 우리팀을 위한 써비스라 생각하니,,,너무 고맙다 진짜로.
ps)쓰다보니 후기가 너무 길어짐니다.
추억이 너무 많기에 ,,,
곧 마무리 하게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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