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펀다이빙 (2014.10.03-06)
본문
하아..
열심히 작성하고 있었는데 훅 - 날라갔네요
그래도 다시 해볼게요.. ㅠㅠ
1. 속상해요
기대감에 부풀어 손꼽아 기다리며 드디어 마주한 그날
제주도 풍랑주의보............................
3박4일동안 하루하루 기대감에 일어나긴 커녕,
조마조마하며 오늘은 다이빙 할 수 있을까? 걱정속에 일어났던 그 나날들
2. 속상해요
뭐라도 하나 건질 수 있겠지 라며 자기위안했지만
결국 왠지모를 배부름에 얼마 먹지도 못한 부페음식,
중간에 똑- 떨어져버린 맥주,
그리고 티 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PADI 페스티벌
그래도
개그맨 한현민씨와의 투샷은 건졌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너무 예뻐요
정말.,
전날 먼저 다이빙 하신 분들이 심지어 "외국에 왜 다이빙을 하러 가는지 모르겠다" 며
연신 칭찬에 칭찬을 하셔서 기대감을 갖고 겨.우. 들어간 보트다이빙
처음보는 연산호에 온갖 열대어 그리고 라이언피쉬!!!!!!!!!!!!!!!!!!!!!!!!!!!!!!!!!!!!!!!
사진기가 고장나서 갖고 들어가지 못한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정말 슬펐던 보트다이빙
포인트명1: 버블폭포
바위 밑 공간(?)에 들어가서 숨을 내쉬면 그 공기가 위로 올라가 틈으로 빠져나오며
폭포의 형상을 이루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던데,
이 내용을 다이빙 후 들어서 ㅋㅋ 전혀 신경쓰지 못해 아쉬웠던,
그래도 포인트 자체는 너무 예뻤던 곳 :)
포인트명2: 플라워가든
여기는 정말 외국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너무 예쁜 포인트였다.
정말 각각의 색을 띄고있는 연산호들이 하늘하늘 거리며 흔들리고,
노란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여러색의 열대어들이 무리지어 헤엄치고,
다양한 모양을 띄고있던 갯민숭달팽이까지!
여기도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쉬움 ㅠㅠ
아쉬운대로,
함께 들어간 강사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첨부!
필터가 없어서 초록색의 사진이라 아쉽지만 ㅠㅠ!
4. 제주도는 역시 관광지
다른분들은 모두 보내고 버디언니랑 둘이 남아
저녁 산책을 하던 중 만난 올레길
너무 예뻐서 자연스레 힐링하고 있다가
파도소리가 너무 커서 보니 저 엄청난 파도...!
마치 쓰나미가 올 것 같은 ㅠㅠㅠㅠ
그래서 그 다음날 다이빙은 글렀구나, 라며 포기했더랬죠
하아.. 열심히 작성하고 있었는데 훅 - 날라갔네요 그래도 다시 해볼게요.. ㅠㅠ
1. 속상해요
기대감에 부풀어 손꼽아 기다리며 드디어 마주한 그날 제주도 풍랑주의보............................ 3박4일동안 하루하루 기대감에 일어나긴 커녕, 조마조마하며 오늘은 다이빙 할 수 있을까? 걱정속에 일어났던 그 나날들
2. 속상해요
뭐라도 하나 건질 수 있겠지 라며 자기위안했지만 결국 왠지모를 배부름에 얼마 먹지도 못한 부페음식, 중간에 똑- 떨어져버린 맥주, 그리고 티 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PADI 페스티벌
그래도 개그맨 한현민씨와의 투샷은 건졌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너무 예뻐요
정말., 전날 먼저 다이빙 하신 분들이 심지어 "외국에 왜 다이빙을 하러 가는지 모르겠다" 며 연신 칭찬에 칭찬을 하셔서 기대감을 갖고 겨.우. 들어간 보트다이빙 처음보는 연산호에 온갖 열대어 그리고 라이언피쉬!!!!!!!!!!!!!!!!!!!!!!!!!!!!!!!!!!!!!!!
사진기가 고장나서 갖고 들어가지 못한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워서 정말 슬펐던 보트다이빙
포인트명1: 버블폭포 바위 밑 공간(?)에 들어가서 숨을 내쉬면 그 공기가 위로 올라가 틈으로 빠져나오며 폭포의 형상을 이루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던데, 이 내용을 다이빙 후 들어서 ㅋㅋ 전혀 신경쓰지 못해 아쉬웠던, 그래도 포인트 자체는 너무 예뻤던 곳 :)
포인트명2: 플라워가든 여기는 정말 외국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너무 예쁜 포인트였다. 정말 각각의 색을 띄고있는 연산호들이 하늘하늘 거리며 흔들리고, 노란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여러색의 열대어들이 무리지어 헤엄치고, 다양한 모양을 띄고있던 갯민숭달팽이까지! 여기도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쉬움 ㅠㅠ
아쉬운대로, 함께 들어간 강사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첨부! 필터가 없어서 초록색의 사진이라 아쉽지만 ㅠㅠ!
4. 제주도는 역시 관광지
다른분들은 모두 보내고 버디언니랑 둘이 남아 저녁 산책을 하던 중 만난 올레길
너무 예뻐서 자연스레 힐링하고 있다가 파도소리가 너무 커서 보니 저 엄청난 파도...! 마치 쓰나미가 올 것 같은 ㅠㅠㅠㅠ
그래서 그 다음날 다이빙은 글렀구나, 라며 포기했더랬죠
문섬+ 새끼섬 |
파도 보세요 ㅠㅠㅠㅠ
5. 비치 다이빙
다음날 바다는 잔잔했고,
제주도에 사는 지인을 통해 다이빙샵에 전화해 겨우 비치다이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내 평생버디와 사당집오빠와 함께 부랴부랴 방문!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던 곳
비치다이빙이지만 마치 원래 우리 계획속에 있던 '아쿠아플라X' 수조다이빙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예쁜 물고기가 많았던 곳!
게다가!
같이 입수한 강사님들이 사진을 많이 예쁘게 찍어주셔서
대 만 족!!!
6. 먹방
제주도는 참 맛있는게 많더이다
1.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짬뽕
(일반 짬뽕과는 다른 맛, 강력추천 아서원!)
2. 고등어회
(비린내도 안나고 김에 싸먹으니 술술 들어가더이다)
3. 상다리가 부러질 것만 같던 정식집 (1인 8천원)
4. 푸짐한 회덮밥
참..
행복한 3박 4일이었습니다 :)
아쿠아마린 사랑해요~!
댓글목록 2
에그몽님의 댓글
러시아너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