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후기] 제주도투어후기 06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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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도 번개가 있다는 사실!!!!!일주일만에 이루어진 제주도 투어후기 시작합니다.
1. 일자 : 0620-0622(다이빙은 0621.0622)
2. 참석인원: 총 5명 ( 원래는 손 많이 안가는 다이버였던 박강사님. 아쿠아마린 최고의
마스터 강병진님. 최장신다이버이며 박강사님 유머에 호응도 해주
주시고 아침셋팅까지 해주신 맘씨고운 한나씨,
다이빙과 상극인 서핑을 즐기시는 종휘씨.
그리고 불가사리매니아 저 ㅎㅎ)
3. 투어내용.
제주공항에서 강사님을 한시간가량 기다리면서 박강사님을 보필!해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마구 들었습니다. 숙소도착 후 가볍게 치맥하고 내일의 멋진 다이빙을 기대하면서 취침.
하지만 토요일은 해녀님들도 물질?을 안하는 날이었습니다. ㅡㅡㅠㅠ
우리는 아쿠아플레닛에서 체험다이빙을 했습니다. 머...물반 고기반이라 가오리가
자꾸 치고 지나가질 않나, 상어가 앞으로 돌진 하질않나, ㅎㅎ
머 그런 다이빙을 두번했습니다. ㅋㅋ
다이빙 후 숙소로 와 점심겸 저녁으로 과자.라면.삼겹살을 쉴새없이 흡입하면서
수다의 시간 ㅎㅎㅎ
장판을 기대하면서 취침.
일요일은 파도가 잔잔한 눈앞에 보이곳은 장판이었습니다.
비치다이빙을 하는데도 물고기를 정말 많이 보고왔어요. 광어도 크고
멸치떼도 보고 ㅎㅎ제가 아는 물고기가 아직은 이것밖에 없어서 이름이
두개 뿐이 안나오지만 비치에도 많은 물고기가 있었어요. 춥지도 않고.
보트다이빙은 처음으로 뒤로 입수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힘들긴 했는데 두번정도하니
은근 편하더라구요 ㅎㅎ
ㅎㅎ보트다이빙도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ㅎㅎㅎㅎ
강병진 마스터님 말대로 아직 시차적응이 안되는지 갑자기 급 피곤해지네요 ㅎㅎ
처음 가본 제주도 성산쪽 바다는 생각보다 더 물고기가 많고 시야도 좋았어요.
ㅎㅎㅎㅎ
다이빙은 즐겁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다이빙은 더 즐겁다는 걸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만 급 마무리 할게요 ㅎㅎ
댓글목록 4
시커먼 박강사님의 댓글
사진이 정말 너무 엄청 레알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놀러가요~^^
Hanna님의 댓글
쫑아다이버님의 댓글
시커먼 박강사님의 댓글
버디가 있어서 서윤씨도 더 재밌었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