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투어 후기(cebu)
초코만쥬
2014.03.13 01:14
2,856
3
본문
3월의 시작과 함께 친한 지인들과 다이빙 투어를 계획했다..
(반말로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하루전날 급하게 오느라 아무것도 준비 하지 못해서 더욱 아쉽고 즐거웠던... ^^;
이번 세부여행에서 느낀 점이 참 많다.
음. 매도 먼저 맞으랬다고 불편한점을 궂이 따진다면 기동력이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저녁을 머그러 나갈때 차가 없어 렌트 해야 되고. 지프니를 타고 가려면 흥정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저녁먹고 다시 숙소로 들어와야 한다는 불편함...
세부다이빙에 대해서 여러 말을 들었기 때문에 별 기대 하지 않고 갔던 여행이었음
그냥 머리 식히러 간거 였고. 하이사님도 뵐겸 간거였으니까..
근데.. 첫날 날루수안에서 체크 다이빙을 해보니... 웬걸.. 시야 빵빵 터져주고. 날씨 쾌청하고. ㅋㅋㅋ 수온 따뜻하고.
(투어 가시는 분들은 슈트 꼭 챙기세요~ 연속 다이빙 하다보면 추어)
세부는.. 어드밴스 이상 교육 받고 가야지만. 제대로 볼수 있는듯...
(오픈워터는 어드밴스 교육 받고 가세요~ 평균 25m 이상에서~볼만한게 많아요.)
자 이제 투어멤버에 대해서 야그를 해봐야되겟당.
유 사장님 내외, 임교수님. 그리고 한명빠진 묻지마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유사장님, 그리고 옆에 이쁘고 귀여운 우리 큰언니.
(수중 kiss 씬 부러웠어요 ㅠㅠ.. )
여자처럼 이쁘고 날씬한 실루엣을 보여주신 우리 임교수님... 매력덩어뤼~~
그리고 묻지마 팀..(말이 필요 없죠잉~)
[궁금하죠... ㅋㅋ 울진에서 뵈요)
마지막으로 하이사님.
넘치는 활력과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언제봐도 생동감 넘친다.
NO라는게 없는 서비스 마인드,
물 속에서는 하루종일 분주하게 사진 찍어주느라 동분서주.
19금 이야기를 해도 저급하지 않은. ㅆㅆ 들어가는 욕을 해도 상스럽지 않은.
다이빙 할때 보다 물 밖에서의 모습이 (술파뤼) 더욱 좋았다는... ^^;
이번 세부 여행도 지난번 모알보알의 여행처럼 대만족~
다음 여행을 가기 위해서 다시 짐을 싼다. ~~~ 레뒤 고고고
(반말로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하루전날 급하게 오느라 아무것도 준비 하지 못해서 더욱 아쉽고 즐거웠던... ^^;
이번 세부여행에서 느낀 점이 참 많다.
음. 매도 먼저 맞으랬다고 불편한점을 궂이 따진다면 기동력이 없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저녁을 머그러 나갈때 차가 없어 렌트 해야 되고. 지프니를 타고 가려면 흥정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저녁먹고 다시 숙소로 들어와야 한다는 불편함...
세부다이빙에 대해서 여러 말을 들었기 때문에 별 기대 하지 않고 갔던 여행이었음
그냥 머리 식히러 간거 였고. 하이사님도 뵐겸 간거였으니까..
근데.. 첫날 날루수안에서 체크 다이빙을 해보니... 웬걸.. 시야 빵빵 터져주고. 날씨 쾌청하고. ㅋㅋㅋ 수온 따뜻하고.
(투어 가시는 분들은 슈트 꼭 챙기세요~ 연속 다이빙 하다보면 추어)
세부는.. 어드밴스 이상 교육 받고 가야지만. 제대로 볼수 있는듯...
(오픈워터는 어드밴스 교육 받고 가세요~ 평균 25m 이상에서~볼만한게 많아요.)
자 이제 투어멤버에 대해서 야그를 해봐야되겟당.
유 사장님 내외, 임교수님. 그리고 한명빠진 묻지마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유사장님, 그리고 옆에 이쁘고 귀여운 우리 큰언니.
(수중 kiss 씬 부러웠어요 ㅠㅠ.. )
여자처럼 이쁘고 날씬한 실루엣을 보여주신 우리 임교수님... 매력덩어뤼~~
그리고 묻지마 팀..(말이 필요 없죠잉~)
[궁금하죠... ㅋㅋ 울진에서 뵈요)
마지막으로 하이사님.
넘치는 활력과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언제봐도 생동감 넘친다.
NO라는게 없는 서비스 마인드,
물 속에서는 하루종일 분주하게 사진 찍어주느라 동분서주.
19금 이야기를 해도 저급하지 않은. ㅆㅆ 들어가는 욕을 해도 상스럽지 않은.
다이빙 할때 보다 물 밖에서의 모습이 (술파뤼) 더욱 좋았다는... ^^;
이번 세부 여행도 지난번 모알보알의 여행처럼 대만족~
다음 여행을 가기 위해서 다시 짐을 싼다. ~~~ 레뒤 고고고
댓글목록 3
junesun님의 댓글
junesun님의 댓글
junesu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