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오픈워터 잠수풀 교육 쉽게 생각해선 안될 시험
바부토깽이
2012.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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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해외여행중에 다이빙을 경험하고 부족함을 느끼고 오픈워터를 따기로 했습니다.
오픈워터 스킨스쿠버의 입문.. 아 생각만 해도 설랬습니다.
교육을 받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강남 지점으로 향했죠.. 부푼 기대를 안고 졸린눈을 비비며....
오전 잠수풀 교육 몇번의 경험으로 어렵지 않게 소화를 할 수 있었고 너무 흥미 진진한 교육 이었습니다.
오후 잠수풀 교육 중성부력이란걸 배웠는데... 그동안 다이빙을 경험하며 내몸을 콘트롤 못하던걸 아 이거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죠.. 이젠 잘 할 수 있겠다??
ㅋㅋㅋ 너무 즐거운 교육 시간이없습니다.
잠수풀 교육이 모두 끝나고 이론수업과 시험을 연달아 달리기로 했죠..
이론 교육 시간 오전 오후 두번의 풀장 교육으로 살짝 졸렸어요..
이론수업이 지나가고 바로 시험..
아 시험 이거 만만치 않은 것이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다행이 90점이 나와서 다행이 한번에 패스했지만 교재릴 미리 좀 보고 가야 할것 같았어요...
아무튼 알차고 즐거운 교육이었고 앞으로 남은 바다실습 교육 남았는데...
함께 교육 받은 모든분 다들 화이팅 하시고 한번에 라이센스 따시고 모두 새로운 바다세계로 고고!
점심시간에 함께 먹은 자장면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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