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3일(O/W, A/D)를 다녀와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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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출발때 비가 내려서 첫날 개방교육은 비를 맞으면서 하겠구나 했는데
너울만 조금 심했을뿐 날씨는 하루 하루 지나면서 좋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첫날 파도소리에 깨어서 찍었던 바닷가의 구름과 파도의 모습
첫날이라서 저 앞에 찍힌분이 어느분인지 기억이 잘...
하긴 대학생을 제외하고도 70 명 내외었다고 하니까 안나는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O/W 교육 실내 수영장 교육을 받았던 몇분이 같이 와서 반가웠습니다.
실내 교육에서 잘 안됐던 핀피봇이 바닷물에서는 잘되어서 즐거웠지만,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킥이 안돼서 계속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3번씩 하니까 점점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3일동안 교육에서 10월 3일 교육이 제일 재미 있었던거 같습니다.
10월 1일~2일은 사람이 많아서 정신 없이 지나간듯하고
10월 3일은 A/D 6명, 강사분들과 같이 했던 다이빙이 제일 즐거웠습니다.
3일동안 제일 고생했을 버디 정민관님이 제일 고마웠습니다.
참고로 입수 조심하세요.. 옆사람 다치지 않게..
그리고 침착, 심호흡해서 긴장 푸시고요..
안그럼 저같이 옥토퍼스를 물어보게 됩니다. ㅎㅎ
(언제 가게되면 아이스크림 쏘겠습니다. )
먼저 올라가셨던 박정기 강사님,
처음 O/W와 마지막 A/D를 같이 하셨던 송유정 강사님
그리고 A/D를 지도해 주셨던 윤두영 강사님.
그외 다이빙을 사랑하는 스텝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같이 O/W, A/D 하셨던 분들 계속 FUN 다이빙 Go Go!!!
1일~2일만 O/W 또는 A/D 만 하셨던 분들은 사진이 없을거 같네요.
3일 A/D 때 찍었던 사진중에서 잘 나온것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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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님의 댓글
윤강솨님의 댓글
재키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