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14일 울진 O/W 교육후기
hala
2013.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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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비는 쏟아지고, 자의로 안가기는 싫고, 전화했더니,
비 오는건 상관없으니 출발 한다고 하지,
미룰까 말까, 내가 이걸 왜 신청 했나, 싶은 마음으로 버스에 탑승!
4시간 반동안 잠을 자고, 도착!
하룻밤 자고 첫 입수때는 엄청 설레였지,
점심 먹고, 부터는 지치기 시작한,
마지막 날엔 어찌나 들어가기 싫던지,
배는 왜케 고프고 잠은 또 어찌나 쏟아지던지,
오다가다 윤강사님은 날보며 먹는거랑 자다 나온거 밖에 못봤다며;;
나름 열심히 했는데!!!! 크르르릉,
마지막날, 교육끝내며 바다에서 나오니, 그제서야 오길 잘했군아,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스쿠버,
돌아오는 길에 꽤나 뿌듯했음, 막 찍은 사진들, 초상권따위 없음,
신고 할테면 하라지! 아 몰라, ㅋㅋㅋㅋ
어드벤스를 해야하나, 말야야 하나, ㅋㅋㅋ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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